마이너스통장 알차게 쓰는법

요즘 MZ세대에서 "영끌해"투자했거나 집 쌌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이너스통장을 마디거나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실제로 2020년 상반기 20대의 마이너스통장 신규 개설 수나  한도액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마이너스통장 알차게 쓰는법

 

 마이너스 통장이란?

 

흔히 "마통 뜷는다"라고 하죠. 금융기관이 정해준 한도 금액 안에서 수시로 돈을 빌려 쓸 수 있는 대출통장의미합니다 

 

즉, 잔액이 0원이더라도 마통이 있다면 돈을 끌어다 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마통도 사실  대출입니다 

 

정식 명칭도 "한도 대출"이라고 하죠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대출대신 마이너스통장을 쓸까요??

 

마이너스통장과 대출에는 어떤 점이 좋고 아니고  차이점이 있을까요?? 다들 궁금들 하시죠...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편한 점 

 

1. 한도 안에서 자유롭게 사용

-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은행의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마이너스 통장 은 처음에 정한 한도 금액 안에서 자유롭게 돌을 빌리거나 갚을 수 있습니다

 

즉 , 한도 내 금액이라면 처음 빌린 돈보다 더 필요할 때 추가로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중도상혼을 하더라도 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2. 사용한 금액에만 이자가 부여된다

 

내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가 2억 원이더라도, 500만 원만 사용했다면 1억 원 아닌 500만 우언에 대한 이자만  붙습니다

 

또, 돈을 빌린 날수에 따라 이자가 붙기 때문에 빨리 갚을 수 있다면 일반 대출보다 저렴하게 돈을 빌릴 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점은 주의사항입니다

 

1. 금리가 높습니다

- 마이너스통장의 금리는 약 2~4%선 (2020년도 기준) 지금은 은행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 보시고 현금서비스를 받는 것보다는 금리가 낮지만, 신용대출을 받는 것보다는 금리가 높습니다 

 

또한, 이자에도 이자가 붙는 다들 말하는 "복리" 방식이 적용되기 때문에 장기간 돈을 빌린다면 이자 금액이 빠르게 불어날 수도 있습니다 

 

2. 대출한도 전체가 부채로 잡힘

-  1억 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을 가지고 있다면, 500만 원만 사용했더라도 1억 원의 부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잡히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마이너스통장 이외의 추가 대출이 필요할 경우에는 대출금액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은 누구나 신청가능 한가요?

 

마이너스통장을 발급하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재직증명서, 급여통장, 원천징수영수증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재직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없는 퇴사자나 취업준비자 등은 마이너스통장을 발급받을 수 없습니다 

 

또, 개인의 신용등급과 연봉에 따라 마이너스통장 개설 여부와 한도가 설정되므로 정보를 확인하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이너스통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